문경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경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9월 11일(화)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의장, 박영서 나눔봉사단 단장과 단원 28명이 참여 하였다.
 
나눔봉사단은 나눔봉사를 통한 사회공동체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부자 개발 등 모금활동 지원과 배분 활동 지원, 재능나눔 참여를 통한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앞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풀뿌리 모금전문봉사단으로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의 발전을 기대 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