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대만) 운림현 두륙시 운림JC(회장 임유산)에서 자매결연 클럽인 점촌JC(회장 권순태)를 민간교류 차 상호 방문중 10월14일(금)에 문경시청(시장 신현국)을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양국간의 다양한 교류활동에 감사를 표하였고 앞으로도 보다 더 적극적인 민간교류활성화를 당부하였다.



중화민국(대만) 운림JC와 점촌JC는 1989년 자매결연 체결이후 활발히 교류하였으며 올해 2월 점촌JC에서 대만방문을 하였는데 이번에 답방차 운림JC 회원 11명이 문경을 방문하여 문경시청과 시의회(의장 고오환) 예방 후 본격적인 교류 및 관광을 실시하였다.



운림JC 클럽은 문경에서 머물면서 양 클럽간 좌담회 및 국군체육부대 공사현장과 철로자전거 체험, 문경사과축제장을 방문하고 10월 16일(일) 서울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