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의 편의성은 물론 백두대간의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곳으로 유서 깊은 문경새재 관문과 계곡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위에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사계절 썰매장, 생태공원, 도자기 전시관 등이 있고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레프팅, 카트랜드, 사륜바이크, 수상자전거, 성보예술촌 등 체험관광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올해에도 KT직원 하계휴양소를 유치함으로 2005년부터 7년 연속 하계휴양소를 유치해 내륙지방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시와 (주)KT문경지사에 따르면 오는 7월22일부터 8월21일까지 한달간 문경새재지구내 숙박시설을 임대하여 KT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하게 되며 320여개팀이 가족단위로 2박3일씩 머무르며 다양한  체험관광은 물론 전국 최고의 오미자와 약돌돼지, 약돌한우, 전통도자기, 버섯, 문경사과, 방짜유기 등 자연 친화적 특산물도 접하고 단체 할인권을 이용 10여곳의 시설을 패키지로 이용하는데 관광 일정이 빡빡하여 아쉬움을 남긴다고 한다.

이미 (주)KT는 지난 6년간 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하여 연인원 30,000여명이 문경을 다녀가 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업계의 활성화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내륙지방 최고의 사계절 문화관광 휴양의 고장 문경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