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가 문경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문경시지부 회원들과 더불어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양성평등 가족ㆍ사회문화 형성과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을 위한 시민통참을 유도하여 직면해 있는 심각한 저 출산 문제 해결에 가족과 사회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하여 능동적인 출산율 회복에 기여하고자 출산장려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행복한 가정만들기 가족사진 찍어주기, O X퀴즈 풀이,풍선불어 주기, 각종체험행사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문경시본부 회원들이 어깨띠 착용과 출산장려홍보문구 피켓을 들고 영신숲 일대 퍼레이드를 펼쳤다.

문경시보건소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저출산 문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페밀리데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건전한 가정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출산장려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