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두한)는 지난 24일 벚꽃축제(4. 5. ~ 4. 9.)를 앞두고「다함께 용기내, 클린 중구동」 행사를 진행해 축제장길 벚꽃거리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통장 20여 명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벚꽃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고 정비했다.

부대행사로 「EM사용 생활화로 클린 안동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다회용기와 EM사용의 장점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통장협의회장은 “4년 만에 열리는 벚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으로 힘을 보태 뿌듯하다”라며 “깨끗한 가로 환경 속에서 벚꽃축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동 관계자는 “중구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늘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