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2023년 3월부터 시작하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 방과후학교 및 돌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월 30일(월)~31일(화) 55개 프로그램 대상으로 40여 명의 외부 강사 면접을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 방과후학교를 목표로 로봇교실, 동화구연, 중국어, 보드게임 등 학교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00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담당 선생님은“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으로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 부담 경감 및 외부 강사 수급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농산어촌 지역의 어려움 없이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달라. 그리고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