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주민센터(동장 이보현)는 9월 11일(금) 오후 4시부터 옥동 3공원에서 신도청시대 개막과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아름다운 옥동”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옥동자생단체 300여명과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옥동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물 3,000부 배부와 함께 대청소를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하루 5분! 내 집 앞 청결타임!”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 직장 앞은 내가 청소하기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잘 지키기 주민 홍보를 펼친다.

  한편 안동시 옥동주민센터에서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을 클린데이(Clean day)로 정하고 “나의 5분, 이웃의 5분을 모아 명품동네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