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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내년도 희망찬 의성건설 가속화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호의 힘찬 돛을 올리면서 △도약하는 창조경제 △맞춤형 복지 구현 △조화로운 균형개발 △소통하는 열린 군정 이라는 군정방침을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커다란 날개 짓을 시작했다.

민선6기 김 주수 군수는 취임과 함께 의성군의 미래 방향키가 될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였는데 부문별 추진 계획을 보면 △도시 및 지역개발 △산업.경제 △농산업 △문화.관광 △사회.복지 △ 교통.물류 △환경.방재 분야 등 총 7개 부문으로 정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자원과 먹거리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째 도시 및 지역개발은 쾌적한 생활환경 도시 조성과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도시 건설에 주력할 계획이고,

둘째 산업·경제 분야는 산업단지 조성과 생명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재편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셋째 농산업 분야는 전략품목의 육성, 귀농 귀촌 활성화, 농식품의 6차 산업화, 해외 시장개척 등 9개의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생산기반의 질적 향상과 농산업의 다각화를 통한 튼튼하고 건강한 농촌건설에 주력할 계획이며

넷째 문화·관광분야는 지역 내 관광인프라 재구축과 문화공간 확충과 함께 체감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자원 및 지역 특성화를 살린 새로운 문화관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다섯째 사회·복지 분야에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고용과 연계된 복지체계를 강화하여 공동체 기반을 마련함으로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 지속 가능한 복지실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여섯째 교통·물류 분야에는 동서4축 고속도로 및 국도 확충은 물론 철도 복선화사업을 조기에 실현함으로서 국내 주요 생활거점 간 연계도로망이 정비되도록 하고 광역 교통망을 구축함으로서 전국 어디에나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가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일곱 번째 환경·방재분야는 지역의 생태 및 생물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녹색 생활실천을 활성화하여 푸른 생태도시건설을 우선하며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종합체계를 구축하여 자연재난에 대응한 선도적 재난방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러한 계획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무엇보다 조직개편을 실시 하여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걸 맞는 역할과 기능이 수행 될 수 있도록 행정내부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고 일하는 방식도 개선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

특히 민선 6기의 김 주수 군수에게서 새롭게 감지되는 시책들을 보면 현재의 농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인접 시·군간 연계하여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새로운 산업구조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농업 부문에도 FTA 대체작물 개발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품종개량을 준비하고 6차 산업과 연계한 농축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우리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 등 농축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지역개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자원 관리원 등의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아울러 큼직큼직한 각종 투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그리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이 가미된 체험형 관광, 스포츠 마케팅 관광 등 미래형 관광을 발굴하여 의성지역을 새로운 관광메카로 가꿀 계획이다.

특히 의성읍의 시가지 환경개선을 위하여 특색 있는 거리조성과 간판정비, 도시경관 조성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지역변화의 시너지를 가질 계획이다.

이러한 많은 계획들이 차질 없이 수행되어 향후 의성군이 먹고 살아야 할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되어 사람들이 모이고 찾아오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김주수 군수는 취임과 함께 그간의 사고의 틀을 깨는 비인기 시책을 선행적으로 추진하였는데 다름 아닌 쓰레기 투기단속을 강력 전개하여 주민들을 다소 의아스럽게 했는데, 처음에는 냉소반응을 보이던 주민들도 이제는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갈수록 읍내 시가지가 깨끗하게 변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환경지킴이가 되어 주변을 관리하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읍내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읍 시가지내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강력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 또한 주민들에게 욕을 듣고 불만이 되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주민들의 동참과 적극 실천으로 시가지 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준법정신과 질서의식 계도에도 큰 역할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민선시대에 주민들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주민 다수의 공동발전과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뚜벅뚜벅 큰 걸음으로 희망의 산을 오르는 민선6기 김 주수 호의 변화 된 행보가 갈수록 어려움이 많은 농촌 현실에 희망의 불씨가 되고 의성군의 새로운 장미 빛 미래를 꿈꾸게 하는 커다란 발걸음이 될 수 있는지 그 귀추가 주목되며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