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4년 경북도민체전 및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6월 11일 오전 8시부터 시내 중앙 4거리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님을 비롯한 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원태), 공무원, 경찰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앰프방송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연말까지 매월 4일을 기준으로 「교통안전의 날」에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7개 민간단체, 경찰 및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요충지, 시장입구, 학교 앞 등에서 난폭운전 금지, 신호등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위반 11개 항목 중과실 교통사고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캠페인 실시 및 홍보전단을 배포한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시민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의식전환이 선행되어야 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