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권영택 군수)과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김묘현)는 6월 5일~12월 30일 (매주1회) 6개월 동안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음악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들에게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음악으로서 깊은 사색을 해보는 기회를 갖고 올바른 음악관을 심어주고자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의 예산 매칭으로 추진되는 “201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음악 실기교육은 ▲어린이 . 성인 기타교실 ▲바이올린교실 ▲색소폰교실(색소폰 임대 가능) 등 군민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영양군과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군민들에게 예술체험향유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아래 재미나는 음악 실기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선종 사무국장은 “모처럼 정부에서 지원하는 좋은 기회를 영양군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011-522-5544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