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면사무소(면장 김학서)는 영농수확철을 맞아 김계행 씨의 상리 여퇴 고추밭 3,299㎡(1,000여평)에서 2012.10.25(목)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재산면 직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15명은 영농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계행 씨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지주목 제거 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근심을 덜어 줬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 김계행 씨는 영농수확철에 고령과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질적인 농가방문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 김학서 재산면장은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