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엄만석)에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명호면 양곡재 소공원에서 “바르게 살기”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제막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및 각계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엄만석 협의회장은 “‘바르게 살자’는 표어를 보는 모든 분들이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바르게 살자’는데 동참을 해달라는 의미로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표지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명호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명은 수시로 교통질서·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