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야구대회』가  4월 9~24일(토,일요일 경기)까지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북야구연합회(회장 이성우)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 50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시군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 가운데 안동팬저스야구단(회장 정인현)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우승을 차지한 안동펜저스야구단의 선수와 임원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각종 대회에 출전시 상위권에 입상하여 안동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