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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연화) 회원190여명은 2011.1.19(수) 설날을 앞두고 관내 결식아동 및 불우 가정을 위한 사랑의 라면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영화10도을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라면80박스를 관내 결식아동 및 불우가정에게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여 주었다.
김연화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주변의 소외계층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더 커지는데, 작은 정성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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