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군민인식개선 및 출산장려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8월부터 군청과 보건소 및 각읍면 주차장에『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여 임산부가 보다 편리하게 관공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가 존중ㆍ배려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적 위기를 지나「재앙의 시대」를 경고함으로 ‘09년 합계출산율 전국 1.15명으로 세계최저 수준(세계평균 2.56명)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홍보가 필요하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2009년부터 출산ㆍ양육ㆍ가족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아이낳기 좋은세상 영양군운동본부」출범하여 각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군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월1회「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으로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며, 2005년부터 신생아 양육비지원사업과 2010년7월부터 둘째아이상 출생아건강보험료지원사업 및 저소득층 산모ㆍ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 등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