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3일 14:00 시청 회의실에서‘안동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안동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용역보고회를 개최한다.

안동지역의 독특한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개발과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안동문화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대해 집중 논의를 한다.

이번 보고회에서 안동 문화산업 육성방안, 전문 콘텐츠업체 유치  방안, 안동 韓스타일 문화스토리 발굴, 문화콘텐츠 산업 타당성?경제성 분석, 융복합 지역산업 활성화 전략 수립 일환으로 △정부 문화융성 정책에 따른 국비사업유치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를 중심으로 인프라 구축 △안동만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개발 △안동 스토리를 입힌 디자인사업 등 그간의 연구 결과를 보고한다.

시 문화산업 관계자는 “안동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풍부한 전통문화유산 자원을 가지고 맞춤형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주민소득 증대 및 시민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