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창환)는 7월9일(금)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김정웅)와 빛깔찬고춧가루 판매 및 구매와 관련한   MOU를 경기도지회에서 체결하였다.

경기도지회는 도내 43개 지부 7만3천여 요식업 업체를 위해 산지직거래를 추진한 것이며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고춧가루를 직거래하기로 하였다.
이는 그동안 수차에 걸친 품질테스트 및 시장조사를 통해 가장 우수한 고춧가루로 인정되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빛깔찬고춧가루의 시장 진입으로 더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기회가 되었고 경기도내 음식업체에서는 질 좋고 맛좋은 고추가루 사용으로 한층 더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MOU체결이후 경기도 시, 군, 구 43개 지부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주문량을 접수받는데로 공급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경기도지회에서는 여러 가지의 고춧가루를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 곰팡이균, 일반세균, 대장균, 쇳가루, 이물질 등이 불검출 이거나 기준치 이하이고 아스타칼라, 맛과 향 등이 뛰어난 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제품을 선택하였다.

한편 경기도지회 김정웅회장은 좋은 품질과 안전한 먹거리를 관내에 산지직거래 방식을 채택 공급함으로서 회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영양농특산물을 더 많이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시장의 호응을 얻어 서울지역 등 타 지역에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추생산자들로부터는 생산에만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한층 더 강해 질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어 농가 소득보장이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