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PLUS 학교 지원으로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재 관내 유치원과 초등 돌봄, 방과후학교 간식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PLUS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업체 분포의 불균형으로 인해 간식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유·초등 교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하여, 시장 조사를 통해 유·초등 돌봄 간식 지원이 가능한 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고, 영양가 있고 다양한 간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업체들과 논의하고 관리함으로써 양질의 간식을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초등오후돌봄간식 업무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유치원 박○○ 교사는“영양교육지원청 PLUS 학교지원센터의 돌봄간식업무지원으로 업무가 많이 경감되었으며 양질의 간식으로 교사는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싶다”라고 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여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을 고려한 양질의 간식 업무 지원을 통해 유·초등돌봄수업 운영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