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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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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석보면사무소(면장 오창태)는 10월 29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 석보면사무소, 기획감사실, 새마을경제과, 문화관광과 직원 30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교통사고로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계리 조○○농가 사과밭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지원하였으며,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결과 사과 수확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옥계리 조○○농가에서는 “교통사고로 가족 모두가 다쳐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사과 수확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형편에 영양군 공무원들 덕분에 무사히 수확 할 수 있었다며 비가 오는 중에도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석보면장(오창태)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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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오후 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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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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