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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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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은 9월 2일(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영농 어려움 해소 및 현장행정 구현으로 대주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재무과, 일월면 직원 32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의식불명상태인 문암리 김○○농가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 내일 같이 도와준 결과 7,000㎡ 고추밭의 수확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일손부족 및 구인난에 속을 태우던 김○○농가에서는 직원들 모두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도와주어 수확작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일월면장(김선진)은 관내 기관단체 등과 협조하여 질병 및 사고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많은 농가가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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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오전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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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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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오전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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