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9월 국토대청결운동에 이어 10월 5일(토) 오전 9시 탈춤공원에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2번째 클린안동 탈춤 축제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 △안동시 이?통장 협의회(회장 강성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전중우) △서구동여성자율방범대(김선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단(권영숙) △안동대학교 아동·사회복지학부 로타랙트(홍지현) △집고수봉사단(김수경) 회원 및 자원봉사자 170명이 참여했다.

중앙선 1942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 강변주차장까지 구역을 나눠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탈춤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로 축제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