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5월 22일 10:00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정?관리해 최상의 동원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자원정보의 현행화, 행정기관과 사용기관 간의 협업체계 구축 및 비상대비 업무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소관 분야별 토의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분야별 충무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중점관리자원의 확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인적.물적 자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