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7일(수) 우리지역 재가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카네이션 달아드리기’서비스는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익을 전달하며 어버이의 뜻과 정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카네이션 50송이를 후원해주신 파리바게트 안동정하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장애인의 재가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따뜻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