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에서는 12월 4일(수) 13:00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주최하며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헌신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이 지향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게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그 동안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 청소년 선도활동, 농촌일손 돕기, 매주 월요일 낙동강 둔치를 깨끗이 청소하는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사업 등 많은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경상북도대회를 계기로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국민행복 시대를 실천하고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완일 협의회장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