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수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생계가 곤란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태화동  관내 무의탁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및 기초수급자 등 11세대에 이웃사랑과 정성이 담긴 내의 및 양말과 상품권(시가: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과 태화동 관내 저소득계층에 100만원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무의탁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복과 양말 및 상품권을 전달함으로써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음은 물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무의탁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을 직접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