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천병성)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 기금은 회원들이 1년 동안 고철과 폐지, 헌옷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쌀10kg 20포대(싯가 50만원)를 구입하여 2011.12.20일 용상동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사랑의 온정 이어가기에 동참하여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