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 자활센터(센터장 조정순)에서는 2011년 하반기 자활사업 참여자 안전관리 및 직무교육을 2011년 7월 6일(수) 09:30 ~ 17:30까지 가톨릭상지대학 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61명(자활사업 참여자 149명,  종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의료급여제도안내, 친환경 영농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안동소방서 임재근 강사님을 초빙하여 자활 사업장에서 일하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소방안전교육과 영농교육에  필요한 류재환 전주대 교수를 초빙하여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교육(EM활용)을 실시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의 안전과 친환경농업재배기술을 익혀 자활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엄마마음도우미 외 7개사업), 자활공동체사업(간병공동체 외 5개사업), 가사간병 방문 바우처사업, 희망키움통장 등의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탈빈곤 및 탈수급을 위해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