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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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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상운면 신라리일원에 『신라지구 소규모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신라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가뭄상습지역에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용수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환경영향평가법』제9조 및 동법 시행령 제7조2항의 규정에 따라 실시된다.
본 사업내용으로는 저수지 1개소(면적 17,768㎡)를 신설함으로써 한발시 하천수 고갈로 상습적인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신라리일원에 항구적인 가뭄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개발과장(배영제), 용역회사(해동기술개발공사), 상운면관계자,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설명 내용으로는 생태·자연도 현황, 환경질 측정·분석에 따른 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에 대한 저감방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환경피해 최소화는 물론 저감방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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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오후 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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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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