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면장 박영철)은 여름철 장마 대비와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18일 백두대간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지정화활동은 춘양면 이장협의회, 군의원 및 스터디그룹 「봄빛 찬란」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옥석산 일대 버려진 산 쓰레기, 토사, 낙엽 등 오염원을 제거했다.

춘양면은 정기적으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유관기관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화합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철 춘양면장은 “이장·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활동을 벌여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과 더불어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는 군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