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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방의정 및 지역발전 공로 인정받아

봉화군의회 금상균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가 수여하는 2014년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대.6대 재선의원인 금상균 의장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제6대 전?후반기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예산안 심사 15회, 군정질문 34건,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358개소, 행정사무감사 4회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에 충실했다.

특히 제6대 임기동안 25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였다. 봉화 댐 조속추진 촉구 건의, 봉화군 농업인등에 대한 농외소득 활동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봉화군 장수수당 조례 등 민의에 부합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의결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군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건소 신축과 농어촌버스 요금단일화, 영주시 화장장 사용료 경감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금상균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늘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과 영광을 나누겠으며, 앞으로도 지방의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