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3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예안면 관내 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인원과 구역을 나누어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 제고와 청결의식을 고취하고자 대로변과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수거 및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최종욱 예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설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