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1월18일(화)～11.19(수)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008년 청소년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기회 제공으로 사회력 향상 및 유대관계를 강화시키고 전통예절 및 인성교육을 통한 심신수양의 장을 마련하고자 초등학교 4.5.6학년 80명을 선발하여, 영주시 순흥면 소재 선비촌 전통문화마실에서 우리가락 배우기, 서당교육, 떡메치기, 민속놀이 체험, 선비문화체험, 전통공예체험, 청사초롱 밤 마실체험, 화로구이(고구마,감자), 부모님께 효도 편지쓰기 등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소년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 행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추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