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곳간’(대표 박상훈)은 300만 원 상당의 한우 사골 300kg을 풍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희)에 14일 전달했다.
풍산읍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전달받은 사골을 관내 41개 경로당에 배분해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곰탕을 만들어 정월 대보름에 어르신들께 대접할 계획이다. 황소곳간은 2018년 설부터 풍산읍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께 사골곰탕을 제공하며 훈훈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출처] 황소곳간 ‘한우사골’, 풍산읍새마을부녀회에 전달 - 안동시 | 안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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