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20일 저소득 취약가구 23가구를 방문해 라면 23박스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태화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3가구를 직접 방문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송용규 동장은 “이번 추석은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복지위기가구는 주변의 관심으로도 해소할 수 있다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