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솔향로터리클럽(회장:김성향)에서는 2015년 2월 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박스와 떡국 20되를 물야면에 기탁했다.

봉화솔향로터리클럽 김성향 회장은 “조그마한 사랑의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물야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봉화솔향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품에 담긴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물야면에서는 노인돌보미와 이동분담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근황을 살피고 있을 뿐 아니라 희망 2015 나눔캠패인 에서도 230%가 넘는 모금실적을 보여,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