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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상 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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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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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전한 의성!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기 위하여 금년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간 실시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토대로 국가재난대응 역량 발휘 및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부서별?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정비하고 구제역발생을 가정하여 재난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의성축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축산선도농가 등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업체제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구제역 현장대응훈련을 대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축산농가 및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본 훈련과 더불어 22일 의성초등학교앞에서 안전문화실천운동 전개로 등굣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위기상황에 처했을 경우 대처능력배양을 위해 소소심익히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의성군 다문화가정 240세대 1,100여명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직원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의성군은 올해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지난 “을지연습 시군평가 경상북도 우수 기관상”과 “국가하천 유지관리평가 부산국토관리청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진 한 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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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오전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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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전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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