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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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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서울시청광장에서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광역시 주최로 전국 129개 시군의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데 봉화군에서는 봉화오미자가 참가하여 오미자액상차, 블루베리발효원액, 오디청, 단호박 등을 전시 판매하였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7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7억7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도시 소비자 및 부녀회원을 초청,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와 대도시 특판행사를 확대하여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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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오전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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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통과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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