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자율방범대(대장 김종삼)회원 30여명은 9월 11일 아침6시부터  관내 국도59호선 5km구간(대하리~내화리)에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교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 및 잡목 제거에 힘썼다.

 
이날 도로변 풀베기에 참여한 김대순 시의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솔선수범해준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김종삼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