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자율방범대(대장 남기호)는 9월10일(월) 대원 및 면사무소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순초등학교에서 깨끗한 영순 만들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평소 야간순찰 등 각종 사건 ·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영순면 자율방범대는 내집앞 청소하기 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다짐하고 근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선진시민의식 정착에 노력하였다.
 
남기호 영순면 자율방범대장은 “깨끗한 영순 만들기에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이 앞장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시민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고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식 영순면장은 “ 깨끗한 영순, 학교폭력 없는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어 정말 고맙고,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시민의식 개선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바 관내 기관단체들이 적극 나서주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부자농촌의 꿈을 키우는 영순면은 기관단체들의 주기적인 환경정화와 선진의식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홍보 · 실천해 나가 친환경 으뜸고장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