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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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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물가안정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가격수준이 지역평균가격 이하인 업소로써 친절도, 청결상태와 함께 옥외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제 등 정부시책 호응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 한다. 지난해 17개업소에서 이번에 38개업소를 추가 지정함으로서 물가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안정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박희일 경제교통과장은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표찰부착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홍보 및 영세 소상공인 지원차원의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하여 착한 가격업소의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대중교통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여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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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오전 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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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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