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계절을 맞아 『제15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6월 19일 목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오전 10:00)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최상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에는 18개팀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 조별 링크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1경기 30분에 다득점 팀이 승리를 한다.

안동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 9면의 인조구장과 3면의 천연구장을 조성하고, 경기장 주변환경을 개선해 게이트볼장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 같은 생활체육대회가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