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경상북도역도연맹 회장 및 제1대 안동시역도연맹회장 취임식이 3월 8일(금) 16:00 안동 리첼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열린다.

제20대 경상북도역도연맹 차봉규(42) 신임 회장은 경일고와 건동대학을 졸업했으며, 제1대 안동시역도연맹 조태영(56) 초대 신임 회장은 안동농림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 했다.

경상북도역도연맹 차봉규 회장은 “경상북도 역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써 주시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강조하면서, 역도 발전을 통한 역도 저변확대, 역도인 화합의 장 마련 등 경상북도역도연맹이 한 단계 도약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안동시역도연맹 조태영 회장도 “새롭게 출발하는 안동시역도연맹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며,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안동시역도연맹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맡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날 행사에서 제20대 경상북도역도연맹회장 및 안동시역도연맹회장 취임식에 이어 지난해 역도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시상식에는 김성현 실무 부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김종일, 김태균 님이 우수선수 지도자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