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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침몰관련 공무원 비상대비 상황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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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와 당직실 중심으로 직원비상연락망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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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백령도 부근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비상체계관리 강화에 나섰다.
현재 정확한 침몰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예기치 못한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안동시는 총무과와 당직실을 중심으로 직원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상황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는 먼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부시장을 중심으로 간부공무원들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문자메세지를 통해 모든 공직자들은 유선 상으로 대기하면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주말을 보내도록 했다.
특히, 모든 국민들이 슬픔과 우려 속에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만큼 골프장 출입 등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는 행동을 절대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이번 실종자나 부상자 중 지역에 주소를 둔 장병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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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오전 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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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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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오전 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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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초계함 침몰관련 공무원 비상대비 상황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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