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농.축.수.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YTN과 ㈜콜피아가 함께하는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9월 8일(화) 오후 2시 YTN 뉴스퀘어 상암본사에서 체결했다.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이란 YTN과 ㈜콜피아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1636 쇼핑몰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입점 후 언론 매체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4월 27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안동시는 지역 내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추천하고, ㈜콜피아가 지역특산품 마케팅 및 홍보 기획, 1636 쇼핑몰 내 Market place를 구축하며, YTN은 캠페인 광고 제작 방영, 1636 쇼핑몰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636 쇼핑몰 입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안동간고등어가 입점 후 판매 중이며, 향후 안동마, 안동한우, 안동사과, 장류 등 다양한 지역의 농.축.수.특산물 생산농가에 적극 홍보해 입점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