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은 1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안동농협 농산물(고추)공판장에서 전국에서 공판장에 출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고추재배 기술교육 및 건강관리 특강(농업인 건강지키기, 웃으며 잘사는 방법)을 실시한다. 서안동농협에서는 공판장 차별화 전략으로 2010년부터 공판장 출하자에게 재배기술 및 특강교육을 실시하여 출하자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
 
금년에도 농업인에게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참교육 실천대표(이기화), 영양고추시험장(정길수 박사)를 초청하여 전국 고추 출하농가 7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서안동농협 농산물(고추)공판장은 2009년 8월 17일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을 개장해 2009년 2,028톤 153억원, 2010년 4,167톤 341억원, 2011년 4,499톤 681억원, 2012년 6,738톤 77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매출 800억 원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센터가 되고 농민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공판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