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식물의학과, 제18회 고타야 곤충전시회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학과장 길의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18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대표적 대학생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고타야 전시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대학생들의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넓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산불 이후 생물의 다양성’이며 이는 안동에 발생했던 대규모 산불(남후, 임동 지역)을 통해 산불 이후 생물 다양성의 변화를 추목리 기룡산 지
2021-11-16

안동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SW 취창업 토크콘서트 개최
국립안동대학교(권순태) SW융합교육원은 영남대학교 기업가센터와 지난 12일‘메타버스(현실세계와 유사한 3차원 가상현실 플랫폼)에서 안동대 재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SW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취창업 토크콘서트는 4차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미래 사회 트렌트를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디지털 사회, 산업 구조 환경변화에 대한 재학생 자기주도 진로결정의 전략적 감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장성은(솔라카우 대표, 미국 타임지 선정 발명가), 김나영(CBS 아나운서), 김명곤(스타트업 자란다
2021-11-16

안동시,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안내
안동시는 단계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이 11월 15일부터 일부 변경되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협조를 독려했다. 당초 집합·모임·행사 시 99명까지는 백신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개최 가능하고, 행사 성격상 식사 등이 불가피 한 경우 식당·카페 수칙을 적용하여 음식 취식도 가능하였지만, 음식 섭취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불가함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11월 15일부터 각종 행사 시 식사 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부득이한 경우 99명 전원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해야 음식 취식이 가능하도
2021-11-16

안동시, 용정교 4차로 확장으로 명품관광도시 도로기반 확충
안동시는 ‘용정교 4차로 확장 공사’가 현재 95%의 공정률에 이르며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정교는 용상동과 정상동을 연결하는 왕복 2차로 교량으로 출·퇴근 시에 병목현상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해 교량 353m를 폭 11.5m의 왕복 4차로로 확장해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2019년 4월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확장 구간은 시공완료하였고, 구교량 보수작업과 조형난간 설치 작업 중에 있으며 2022년 4월경 공사를
2021-11-16

2021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주)가 주관하는 「2021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다가오는 11월 21일(일)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및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및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하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하이브리드(온ㆍ오프라인)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 걷기대회”는 11월
2021-11-16

안동시,「교량 SOS생명사랑전화기」운영
안동시는 지난 8일부터 교량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4개 교량(안동대교, 안동교, 영가대교, 영락교)에 SOS생명사랑전화기를 운영하고 있다. SOS생명사랑전화기는 상담버튼과 119버튼으로 구성되어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이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상담버튼은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되어 자살시도자가 상담전화를 통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119버튼을 통해 자살시도를 목격한 시민들은 신속하게 119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다. 설치 대수는 총 5대로 안동대교 2대(▲남단에서 상행
2021-11-16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박정국)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간담회를 통해 마을자원 조사 및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가지 마을의제를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마을복지의제는 돌봄과제 ▲풍천면 솔밭 가족캠프 ▲부락별 ‘풍천 사랑방’설치 ▲풍천면 ‘오징어 게임’과 생활과제 ▲건강 100세 마을 가꾸기 ▲우리동네 환경정비의 날 ▲주민 만남의 날 운영 등 총 6가지 의제이다. 이중 마을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과제별로 1개씩
2021-11-16

강남동 자율방재단, 코로나 꼼짝마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예현)는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활약 속에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1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 개최한 강남동 화합한마당이 감염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된 것은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공로가 컸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일찍이 방역물품을 챙겨 행사장을 찾은 단원들은 등짐펌프를 매고 구석구석 몇 차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강남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맞서 올해 상·하반기에 수차례에 걸쳐 강남동 관내
2021-11-16

옥동,“사랑 더하기, 온정 나누기로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요”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성웅, 민간위원장 박무주)는 지난 12일“사랑 더하기, 온정 나누기로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요”라는 주제로 대상자 6가구를 방문하여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전기매트 지원 사업은 본격적인 혹한기를 대비해 경제적인 어려움 혹은 거동불편으로 난방 기구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원하고,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상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황성웅 옥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에 대
2021-11-16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전영선 연구원, 유공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경봉) 전영선 연구원이 ‘2021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포상’에서 공학교육혁신 공로를 인정받아‘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관련 시상식은 11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공학교육혁신에 공헌한 유공자 및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영선 연구원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은 물론,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성과 등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9년부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