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전개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62일간) 군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전 군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성금은 각 읍ㆍ면행정복
2021-12-01

옛 안동역사부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안동시는 오는 12월 7일(화)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역사부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안동시가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수렴을 받기 위한 자리로서 관심 있는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다만,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 및 기본방역수칙에 따라 접종완료자, 완치자 및 PCR음성확인자 등으로 제한되며 접종완료 등 관련 증명서·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2021-12-01

안동시, 경상북도 간판개선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안동시는 2022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풍산중앙길 간판개선사업’이 선정,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도비 3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올해 시행한 1차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잔여 구간 약 36개 업소의 노후 불량 간판을 특색 있는 신규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업소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2021-12-01

2021년 '안동의 음식' 특별기획전 개최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고조리서 ‘수운잡방’의 보물지정을 기념하고, 안동의 다양한 음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안동의 음식'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2008년부터 ‘독도와 특수영상의 만남’, ‘그쪽 안동은 잘있니껴’, ‘신도청맞이 특별기획전’, ‘안동의 제사’, ‘안동의 집’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2021년 ‘안동의 음식’특별기획전은 과거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안동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우선, 올해 8월 보물로 지정된
2021-12-01

안동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치매·정신 통합돌봄사업 추진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 치매극복주간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인식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관내 14개 보건지소 출장검진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치매검진율도 증가시켰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쉼터, 홈스쿨링 등을 수행,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치매보듬마을 지정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2021-12-01

안동시, 한옥건립 지원사업‘순항’
안동시는 한옥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한옥건립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에는 한옥 4동이 선정되어 1동은 건축 완료, 2동은 건축 중이며, 1동은 착공을 준비 중이다. 한옥 4동의 사업자에게는 총 1억 6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옥건립 지원 사업’은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보급·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한옥 건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한옥 신축, 증축(별동 증축에 한함)만 가능하고 공사비의 1/2 범위 내에서 세
2021-12-01

안동시, 올 한해 취업취약계층 490여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써왔다. 올해 상반기 1월 코로나19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31명 채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49명, 3월에는 공공근로사업에 48명을 선발해 생활방역과 마을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3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42명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실직ㆍ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작년
2021-12-01

2021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1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가무극 『애지자운 꽃』’을 오는 12월 4일(토) 오후 3시,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인적·물적 상호 협력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예술단은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계승, 보급, 창작에 힘써오며, 지역 예술인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발전
2021-12-01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 ‘제1회 안기동 주민총회’개최
안기동 주민자치회(자치회장 손호영)는 지난달 30일 안기동 복지회관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론의 장인 ‘제1회 안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기타교실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전에 주민투표로 선정된 의제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지난 8월부터 마을 의제발굴을 위해 분과별로 수시로 모여 5가지 안건을 선정하였으며, 11월 9일부터 1주일간 상설투표, 현장투표, 방문투표를 진행한 결과 ‘문화재와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행복안기! 알림톡톡!’(우편함 설치사업) 2가지 안건이 최종
2021-12-01

풍천면, 착한가게 10호점 탄생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경, 박정국)는 30일 관내 착한가게 10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풍천면의 착한가게는 8호점 63주택설비(대표 조현득), 9호점 솔밭식당(대표 금용봉)까지 모집되었으며 이번에 동참한 10호점은 안동갈비(대표 최재규)이다. 풍천면에는 착한가게뿐 아니라 매월 2만 원이상 기부하는 착한가정이 6가구가 있다. 기부자 권오경, 권대록, 박장환, 이유진, 임안숙, 류상익이 그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