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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인협회(회장 오용순) 주관으로 2021 영양문인협회 시화전시회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21년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양출신 작고시인 및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트랜디한 감각으로 완성된 주옥같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입장 시 안심콜을 활용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다. 한편, 금년 한국문인협회(사)에서 실시한 문학지콘테스트에서 영양문학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영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보물「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수리를 위하여 12월 6일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이번 협정을 통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의 부재의 보존처리, 구조보강, 전탑 조립과 주변정비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탑 수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모든 과정을 기록화해 교육 및 연구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높이는 약 7m, 기단은

안동시는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시상식은 12월 6일 포항시 남구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에너지절약 및 신ㆍ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 원,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실적, 에너지분야 교육과 홍보, 에너지절약사업 추진 실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 실적,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안동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입상하며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 폐수 처리시설에 대하여 시설용량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구분되며, 각 지방유역 환경청이 현지 확인 조사와 자료점검ㆍ분석을 실시하는 1차 평가 결과에 따라 그룹별 우수 지자체(총 12개소)를 선정하여, 2차 평가인 심의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안동시 경북바이오 폐수처리시설은 1일 3,000㎥을 처리하는 Ⅱ그룹(10,000㎥미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8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12월 마지막 브런치 콘서트로 ‘신현필 & 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공연을 펼친다.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무대에 나서 주옥같은 고전 영화 속 음악을 그들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콘셉트로 지역민의 평일 오전 문화예술 여가 활동을 위해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에 상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하반기에는 다양한 클래식 콰르텟 시리즈와 국내외에서 왕성

아하데이스파 경북본부 안동점(윤근영 본부장)은 12월 2일 관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면 100박스(320만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쌀면은 안동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아하데이스파 경북본부 안동점은 토르말린 찜질방 체인업체로서 주민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아하사랑 봉사단’을 꾸려 매달 홀몸어르신들에게 반찬나눔을 실천하는 등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희망나눔을 실천하

안동시는 J&J실내테니스센터(서울)를 운영하는 정일영대표가 2일 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코로나19 및 추운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반포에 위치한 J&J 실내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최적화된 환경속에서 운동할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테니스장으로 정일영 대표는 매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을 전달해왔다. 정일영 대표는 “이 기부금이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안동시는 12월 한 달 동안 관내 총 47개의 건설기계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위법사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의 주요 점검 사항은 ▲(대여업) 주기장 시설 확인서류 점검, 사무실 소유ㆍ사용권 점검, ▲(정비업) 정비기술자 및 정비시설 확보 여부 점검, ▲(매매업) 사무실, 주기장, 보증보험서 확보여부 점검, ▲(해체재활용업) 폐기장, 폐기 장비, 소각시설의 적정 확보여부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법내용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현재 안동시에는 대여업 20개, 정비업 16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역건강증진 확산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건강증진사업 분야 사업추진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성, 충실성 및 확산 가능성, 사업의 효과성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보건소 업무가 감염병 대응에 집중되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상황이었으나, 시는 카카오 채녈, ZOOM 등 온라인 방식의

안동시는 바이오산업단지에 전용 송수관로 및 배수지 설치를 완료하고 배수구역을 조정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물사용량이 많아 풍산안교배수지 과부하로 불안정했던 공급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52억 원의 예산으로 송·배수관로 L=4.7㎞ 매설과 배수지 2천톤 1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풍산읍지역 및 바이오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안동시는 현재 조성중인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배수지를